신나는지역아동센터 게임을 응용한 두뇌 기억력 스포츠 대회 참가
2022년 제 2회 기억력스포츠 온라인대회에 참여하여 단체전 4강에 오르다
신나는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아동 8명이 개인전과 단체전에 출전하였다.
7월 27~28일 이틀간 진행된 예선에 참여하여 개인전에서는 소단비 아동이 결선에 진출하였으며, 단체전에서는 무야호팀(유재원, 유재희, 엄지원)이 결선에 진출하였다.
8월 9일 열린 결선에서 아쉽게 입상은 하지 못했지만 단체전에 참가한 무야호팀이 4강에 오르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또 이벤트로 열린 기억력 스포츠 관련 퀴즈 시간에는 이수남 센터장을 비롯해 유재희, 남근영 아동이 기억력과 순발력을 뽐내며 문화상품권을 획득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이벤트에 강한 모습을 보였으며 대회에 성실히 임하고 응원하는 모습에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전국대회는 타기관에 비해 적은 인원이 참여를 하였지만 아동들이 자신의 기록 단축을 위해 꾸준히 연습하였고, 긴장감을 극복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과 승패에 연연하기 보다는 경쟁을 즐길 줄 아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