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동산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 중 14명의 아동들이 이색 두뇌 스포츠인 제2회 기억력 스포츠 대회의 참여하게 되었다
언택트 상황에서 게임을 응용한 두뇌 기억력스포츠 대회
전주동산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 중 14명의 아동들이 이색 두뇌 스포츠인 제2회 기억력 스포츠 대회의 참여하게 되었다.
기억력 스포츠는 1991년 영국에서 시작된 두뇌 스포츠이다. 지금은 전 세계 80개국에서 즐기고 있다. 대회 종목은 10개 종목으로 나뉘어 있지만, 이번 대회는 기억력스포츠를 온라인으로 가능하게 변형된 대회였다고 협회 관계자가 밝혔다.
펜데믹 상황에서 학력 저하를 걱정해야 하는 이 시점에 기억력 스포츠는 특히 필요한 종목이다. 장소와 숫자, 이미지를 순간 기억하고 기억 내용을 퍼즐이나 카드로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 기억력을 겨루게 된다.
기억력대회의 결과와 상관없이 대회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뇌세포의 증가를 가져온다. 그뿐만 아니라 기억력과 함께 집중력, 문제해결력을 향상할 수 있다. 이미 2017년 국제대회를 국내 처음 개최한 경험이 있는 한국기억력스포츠협회는 오프라인 대회의 장점을 언택트 시대에 맞게 변형한 것이다.
2022년 7월28일 오전에는 개인전, 오후에는 단체전 예선전이 진행되었고, 개인전은 홍서윤아동이 결승에 진출, 단체전은 병아리(홍서윤,구하윤,이지연,이다경), 보스니아(양준형,최은율,조하율), 뮤(천준희,최현민,구하민), 동산(김태민,정민우,안동준)4팀이 결승에 진출하게 되었다.
2022년 8월9일 결승에서는 동산팀 4강전까지 올랐으나 안타까운 고배를 마셨다.
비록 Final까지 오르지는 못했지만 좌절하지 않고 열심히 응원한 결과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펜데믹 상황에서 비대면으로 즐기는 큰축제의 작년에 이어 다시 한번 참여하여 너무즐거웠다 다음대회에서는 꼭 final에 올라가고 싶다는 아동들의 소감을 이야기하였다.
전주동산지역아동센터는 지역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이용하도록 하며 지역 내에 방임되거나 방치되거나 맞벌이 가정의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가정과 같은 정서적인 면과 학습적인 면을 제공하여 아동들에게 보호와 교육의 서비스들과 청소년들에게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데 있다.
지역사회내의 18세미만의 저소득지역 아동들의 행복한 꿈터가 되며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호되고 교육하여 밝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지원하며, 정서적 안정과 신체, 인지. 정서, 사회성을 발달시키고,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아동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자랄 수 있도록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하여 건전한 인격을 목적으로 하는 행복의 보금자리를 기관의 설립을 목적으로 한다.
지역 내의 저소득 맞벌이 세대 아동들의 경제적 어려움과 부모역할 수행의 부족으로 인해 위축되고 소외된 아동들에게 지역사회에서 방과후 개별 및 집단지도 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서 정서적 발안정과 학습능력 저하로 인한 여러 가지 아동문제를 예방·치료하여, 아동의 정서적인 안정을 기하고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통해 사회 적응력을 향상시켜 아동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밝고 건전하게 꿈과 희망을 가진 아동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2011.06.29. 동산지역아동센터를 설립후 2022.01.01. 법인(전북다올사회적협동조합)으로 전환되어 전주동산지역아동센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