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파랑새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복순)는 신협어부바 멘토링 지원사업 종결식을 9월 19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군산파랑새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복순)는 2022년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 간 군산오룡신협과 협약한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을 이 날 종결식으로 마무리하였다.
‘신협어부바 멘토링 사업’은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여 시작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사업으로 2021년부터 2년차 진행하면서 군산오룡신협에서는 많은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경제교육(2회기), 아나바다장터(1회기), 전통시장체험(1회기), 문화활동(1회기), 한지교구체험등 6회차로 이루어진 프로그램을 신협직원들이 멘토가 되어 이용아동들의 건전한 성장을 도왔다. 특히 올해는 차량비를 추가로 후원해 문화활동을 1박2일 캠프로 진행할 수 있었다고 한다.
‘신협어부바 멘토링 사업’은 일상생활에는 필수적이나 학교에서 배우기 어려운 경제교육을 멘토멘티 관계를 통하여 건전한 성장을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으로써 군산오룡신협의 박명수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건전한 성장과 꿈, 그리고 희망을 아이들에게 심어줄 수 있었음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2023년에도 다양한 분야의 지원을 통하여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날 마지막 종결식에서는 다양한 활동들을 되돌아보고 멘토와 멘티들의 소감을 나눔으로써 서로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