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열린 지역아동센터 간담회는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남세도이사장을 비롯하여 전북협의회 선거대책TF팀(위원장 최영순)및 위원회가 모여 보편적 전라북도 지자체단체장선거에 대한 지역아동센터 정책제안서를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호영 전라북도 도지사 후보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처우 및 권익 개선을 위한 전라북도 289개 센터 종사자 655명 지역아동센터 종사자호봉제 적용을 통한 사회복지 단일임금제 실현은 전라북도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인건비 사회복지사 가이드라인 적용을 위한 시도 처우개선 계획수립 및 예산편성은 당연히 해야하며, 전라북도 종사자호봉제가 완전하게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전라북도 도지사후보 안호영의원은 보편적 지역사회 아동서비스 및 안전망구축을 위한 지역아동센터 공간안정 및 시설 환경개선에 대한 지자체의 책임은 반드시 실시되어야 하며 이를 위하여 지역아동센터의 “월세지원”등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아동복지 책임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사)전지협전북협의회에서는 지역아동센터에 당면한 도로교통법 개정 차량 동승자, 코로나19로 인하여 종사자 2인으로서는 감당하기 힘든 부분으로서, 작년 한시적돌봄인력의 연속사업으로서 생활복지사 1인 추가배치가 시급함을 제안을하였다.

이에, 안호영후보는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하였으며. 국회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민주당과 협의해서 해결하여야 하며, 전북지역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지역에서 적극적으로 아동복지를 위해 노력을 할 것이라고 강조를 하였다.